인체 전체 중에서 산소, 수소, 질소가 65~70%를 차지하며 물의 형태로
존재한다. 인체의 70%이상은 물로 되어 있다.
30~35%는 유기물(탄수화물, 지방, 단백질)의 형태로 존재한다.
인체 전체의 3.5%가 미네랄이고 무기질과 유기질이 결합되어 있거나 무기질
형태로 존재한다.
미네랄 3.5%중 절반 이상을 칼슘이 차지하는 것으로 봐서 칼슘의 인체내
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 준다.
그 외 중요한 미네랄로는 셀렌, 철, 알루미늄, 칼륨, 구리, 나트륨, 인, 아연,
게르마늄, 규소, 루비듐, 몰리브덴, 바륨, 니켈, 마그네슘, 리튬, 코발트, 바나늄,
망간, 티탄, 유황 등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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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체 내 모든 활동(대사)의 스위치(Start switch)역할을 한다. 즉, 미네랄의 활성
화 없이는 인체는 조금도 움직일 수 없다.
인체의 모든 영양소의 흡수와 생리 활성작용에 미네랄은 필수이다.
모든 효소와 호르몬, 비타민의 활성에 미네랄은 필수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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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네랄 원소들은 영양의 이용, 합성, 분해 등 기본적인 생리 활성작용을 맡고 있기 때문에 미네랄이 없는 대사란 생각할 수 없으며, 생명도 미네랄이 없는 조건에서는 생장과 유지가 될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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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체 내에서 미네랄이 활성을 멈춘 상태가 바로 “죽음” 이다. |